국민 카드회사에서 11월부터 시작한 행사가 있습니다. 국내에 국한된게 아니라 해외 공항에서도 되는 행사입니다. 여행 준비로 카드에 할인 된 부분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다가 이게 있어서 글을 작성해요. 여행을 자주 하여 p.p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p.p카드로 라운지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이 없겠지만, p.p카드는 없으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인 정보입니다.  혹시나 여행시 2시간 이상 지연이 되었을 상황에서 공항안에서 기달리기 정말 지루하고 허리아프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때 이행사로 라운지 가서 p.p카드 없어도 라운지를 즐기라는 행사 같네요. 단! 2시간이상 비행기가 연착될때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건 꼭 기억하세요.

   기간은 11월 16일부터 시작해서 2018년 11월 15일까지입니다. 거의 1년 동안 하는 행사에요. 그런데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 마스터 개인 플레티늄 등급 이상 신용카드 회원만 가능하고, 국민 비씨카드도 포함입니다. 

등록가능한 인원은 플레티늄 및 다이아몬든 등급인 사람은 총 2명으로 본인을 포함한 동반인 1인입니다. 월드 등급(BeV)은 총 4명으로 본인을 포함한 동안인 3명입니다. 이용가능한 횟수는 기간 중 최대 2회이며, 등록 시한은 항공기 출발 364일전부터 시작하여 6시간 이전에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발급된 라운지 쿠폰은 해당 공항 라운지에서 24시간 이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알아보니 모든 라운지가 되지 않는거 같은데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가 많이 있어요. 또, 해당 항공편의 서비스 등록 고객이 많거나 라운지가 만석인 경우 이용 사용이 어려워요.  2시간 연착이면 라운지에 사람들이 몰려 사용하기 어려우니 당연히 행사하는 사람부터 걸러지겠지만, 행사로 하는 것인데 당연한 요구로 라운지에 있는 직원들을 괴롭히면 진상 고객으로 해외에서 남을수 있느니 넓은 마음으로 우리가 이해 합시다. 생각해 보면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까탈쓰러운 것 같아요. 카드회사에서 이 혜택을 받고 싶으면 얼마든지 알아보고 해보라는 식인데 철저히 알아봐서 혜택이란 혜택을 다 받아먹어야 겠어요. 항공편 변경 시 최소 출발 6시간 전 취소 후 재 등록해야 이용 횟수 미차감입니다. 미성년자 입장하는 여부 등은 각 라운지별 정책을 따라야 합니다. 라운지에 가는 것도 미성년자에 대한 제한을 가지는 거 보면 해주는 척 하지만 까탈스럽네요. 그래도 이용할 건 이용해야하자는 마음으로 여행 가기전에 철처히 정보를 획득하고 사용하도록 합시다. 항공권 및 영권상 이름을 검증하므로 동일한 영문 사용 및 제시는 필수입니다. p.p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라운지를 사용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국민(KB)카드에서 2시간 연착하는 서비스가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도록 Flight Delay Pass서비스 홈페이지와 이용가능  라운지 조회할 수 있도록 했어요. 


   만약에 여행한 곳이 2시간 이상 지연이 될수 있는 곳인지 카드 행사에서 하는 Flight Dealy Pass로 확인해 보시고, 라운지도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P.P카드가 있으신분들도 여행한 곳이 지연되는지 한번 알아보고 라운지를 이용해보세요.


참고하시라 이 링크로 연결한 곳에 가보세요.

https://customer.kbcard.com/CXCRVNWC0003.cms?mainCC=a&eventNum=265818&mViewTyp=D



   2018년 1분기에 사이판에 또 갈 예정입니다. 사이판만 3번째 방문 예정이지만, 이번 사이판은 5일정도 머물며, 사이판에서 많이 하는 관광과 액티비티를 할 예정입니다.  1월에 사이판에 가는데 우리나라 계절이 겨울일때 사이판은 날씨가 더 좋아 아매년 방학시즌일 때 사이판 가는 비행기랑 호텔 값이 성수기 입니다. 하지만 저는 티웨이 항공 특가가 떠서 두사람 비행기 값을 474,100월으로 바로 예약했습니다. 거의 한사람당 약 23만원이면 방학시즌에 사이판 가는 비행기 값이 싸게 예약한것 같아요. 저보다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가는 고수들도 있지만, 전 이 가격에 만족 합니다. 


   사이판은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 마리아나 제도의 섬입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수도가 있는 가장 큰 섬이자 열대 기후의 휴양지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사이판 아래에 괌이 있는데 괌보다 크기가 작아 소박한 시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쇼핑을 하고 싶으시면 괌을 가시고 휴양을 원하시면 사이판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이판은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충전하기 위해서는 110V 어댑터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사이판 여행을 하면 필수적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나가하섬 입니다. 마나가하섬을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배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잠수함,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등 다이나믹한 액티비티를 하며 들어가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마나가하섬 들어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니 들어가기전에 계획을 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사이판 여행 계획을 짜면서 목요일도 포함되어 있어 밤에 가라판 시장을 가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가라판 시장에 목요일마다 여는 시장이, 우리나라 5일장처럼 음식과 과일등 이것저것 팔아요. 사이판만의 시장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사이판에서 묵을 숙소는 선생님이랑 갔던 곳인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사이판(Grandvrio Resort Saipan)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총 4일 정도 묵었을때 금액이 461,305원으로 한박당 약 10만원 묵는 금액이에요. 비행기 값이랑 숙소값을 합치면, 한사람당 약 50만원이면, 나름 저렴하게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판의 숙소인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사이판은 1월달에 갔다와서 다시 작성할 예정이며, 그 외에 먹을것과 액티비티 한 것도 1월 이후에 다 올릴께요. 


 

   끄라비에서 기념품 살 것을 목록으로 시작하여 방콕 기념품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끄라비에 가면 기념품을 살까 아니면 방콕에 가서 기념품을 살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끄라비에서도 기념품을 사고 방콕에 가서도 기념품을 사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끄라비 경우,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물품들이 많이 없습니다. 특이한 제품을 사기보다는 끄라비타운 야시장에가면 고릴라 신호등에 건너가면 큰 약국에 들어가서 수도 크림과 엄마에게 필요한 라텍스 베게를 샀습니다. 수도크림(Sudocream)은 피부 발진, 습진, 땀띠, 아토피, 찰과상, 욕창, 그외 기저귀 때문세 생긴 발진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아주 좋은 크림을 샀어요. 수도크림 같은 경우 호주에서 직구로 구매하기 할 정도로 유명한 제품인데 끄라비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샀어요. 제가 갔을때 큰 약국은 세일을 해서 조그마한 수도크림은 50바트 정도이고 큰것은 150바트 정도였어요. 부츠(Boots)에서도 판매하는데 큰거 하나에 280B였어요. 부츠(Boots)에서 280B라고 해서 너무 비싸서 하나만 샀는데, 끄라비 큰 약국의 경우 너무 저렴해서 거의 싹쓸이를 했어요. 끄라비 큰 약국에 중국관광객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 약 물품과 그 외 코스메틱이 대량으로 있고, 저렴하게 파는 것 같아요. 중국자본의 위력을 여기서 느끼네요.  끄라비에 중국관광객인들이 많이 오면 뭐하나요. 약국에서 대량 세일을 하면 그만큼 마진 없이 파는건 같은데 중국관광객들 중 일부가 돈 없다고 종업원들에게 말도 안되는 애교를 보여주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화폐인 위안을 주면서 이걸로 결제해달라고 하는데 대박이였습니다. 결국 종업원이 중국 돈 기준으로 환전율로 계산하면서 결제를 하는데 종업원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끄라비 타운에 야시장을 한다고 해서 약국도 시장이 아닌데 말이에요. 역시 중국인 다운 행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끄라비 타운 큰 약국에서 베개를 샀어요. 태국에서 판매하는 베개가 좋다고 해서 샀는데 가격이 1,250B(약 4,1000원)여서 비싸지만, 엄마가 좋다고 하니 사줘야죠. 태국이 세계 최대 천연고무 생산국가라고 하네요. 천연 라텍스의 주원료인 천연고무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해서 라텍스 원액을 수입하여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한국에 비하면, 태국내의 자체 고무 농장을 가지고 있어 세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장 신선하고 좋은 원액으로 라텍스를 제조하며, 고무원액에 대한 품질관리가 더 철저히 하겠죠. 베개가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조금 비싸도, 품질이 더 좋을꺼라는 생각으로 샀어요.  


   마지막으로 약국에서 아빠가 필요한 파스도 사고, 화이트닝 제품에 유명한 화장품으로 밀크 플러스로 페이셜 스크럽과 바디 폼클렌징을 샀습니다. 밀크 플러스에서 나온 페이셜 스크럽 경우 우리나라에서 쓰는 스크럽 제품보다 순해서, 우리나라 제품 스크럽을 하고나면  얼굴이 당기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밀크플러스 제품으로 잘 쓰고 있어요. 당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꼭 추전해주고 싶어요. 바디 폼클렌징도 우리나라에서 바디 폼클렌징처럼 농축된 형태가 아니라 액체형태여서 어렸을 때 목욕탕에 가면 우유로 마사지했던 느낌이 듭니다. 


   방콕에서는 짜뚜작 시장에서 기념품들을 샀습니다. 어쩔수 없는 조카셔틀인 저는 조카 옷 세트와 태국의 냉장고 바지여러개, 그리고 말린 망고, 바나나&망고젤리, 실크목도리, 여권지갑, 가방, 쥐포, 코코넛 칩들 주로 먹을꺼로 샀다. 먹을꺼 위주로 사다 보니 간식을 안 사도 되는게 좋네요. 여행을 가면 먹을꺼 위주로 사가지고 왔지만, 조금씩 기념품들을 살때 나에게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사가지고 오게 되네요. 방콕에 한번 더 가게 되면 다른 기념품들을 사야 겠어요.





   애드센스 모바일에 활성화로 인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 어플에 있는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다 삭제를 하고 이튿날이 지난 오늘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애드고시라고 명성에 불린 만큼 애드센스에 내 광고가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도 활성화가 되지 않고, 구글 애드워즈 메일만 오고 있네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되지 않으니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일명 애드센스 2차승인 및 무한 사이트 검토한다는것을 제가 직접 느끼니 너무 답답합니다. 이곳 저곳 사이트를 알아보니 저처럼 2차 승인 및 무한 사이트에 검토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블로그를 보니 2차 승인을 받기 위해서 카테고리는 3개 이하이며 게시글을 10개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제 카테고리는 3개 이상이지만 게시글은 방콕(Bangkok) 카테고리만 10개 이상이고 나머지 카테고리는 10개 이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 승인 및 무한 사이트에 검토한다는 것에 걸린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블로그에서 보면 하루 방문객이 100명이상이면 도전 해 볼만하다고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제 방문객을 보면 100명이상 되지 않고, 평균 80명 정도 입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에 내 광고가 활성화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짧은 기간에 구글 애드 센스에 통과하였습니다. 방콕 카테고리에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글귀를 쓰면서 1000자 이상을 쓰다 보니 일주일 되지 않는 기간에 구글 애드센스통과하는 그 캐릭터 메일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내 광고를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답답했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내에 2차 승인이 난 상태에서 통과하였지만, 구글 애드센스에 내 광고가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저에 부족한 방문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목표는 그럼 방문객이 100명이상 들어 올수 있도록 목표를 다시 잡아야 겠어요. 그리고 방콕 카테고리에 게시글을 다 썻으니, 사이판 카테고리안에서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게시글을 갯수를 늘려야 겠어요. 저처럼 일찍 블로그를 구글 애드 고시를 통과를 해도 되지 않는 사람들은 한번 방문자 기록을 체크해 주는게 좋겠어요. 


   또, 제가 찾은 그 블로그 안에서는 블로그 개설이 6개월 이상이면 게시글이 100개 이상이며, 방문자수는 상과없이, 글자수는 최소 500자 이상을 하면 좋겠다고 쓰여져 있었습니다.(블로그 게시글 :http://wellourlife.tisotry.com 참고) 그런데 여기 블로그에 보면 내 광고는 활성화가 되어 있고, 사이트를 검토중이라는 글만 되어 있네요. 전 그런것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전 특이한 케이스라 생각을 하면서 2차 승인 및 무한 사이트가 통과가 되면 내 광고가 활성화가 되겠지요. 그때까지는 저의 목표는 게시글 꾸준히 쓰기, 그리고 방문객 100명이상 들어오게 하기를 목표를 잡고 해야 겠어요. 저처럼 구글 애드센스에 내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이니 꾸준히 게시글을 작성하시고, 방문객을 잡아 보세요.

   동생이 뮤지컬 당첨이 되어서 엄마랑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은 3시에 시작하여 100분 동안 공연을 했습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니 4시 40분이였습니다. 저녁 먹기에 애매한 시간이지만 집에 가면 저녁시간이여서 혜화역에 일찍 저녁먹기로 했습니다.  혜화역 주변에 워낙 맛집이 많다보니 대학로 주변을 걷다가 베트남 쌀국수집 있어서 이끌리는 데로 갔습니다.

베트남음식을 판매하는 곳이여서 인지 하노이 분위기처럼 인테리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 베트남 음식을 판매하는 Emoi는 베트남어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여기 Emoi(에머이)는 체인점이여서 대학로가 아니여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습니다. 귀여운 컵과 주전자 모양척 하는 반찬통이 있습니다. 주전자 모양에 있는 반찬통 안에는 절인 편마늘이 들어 있는데, 쌀국수에 담아서 먹어도 되고 접시에 따로 담아서 먹어도 됩니다. 맛은 그냥 편마늘 맛으로 특유의 마늘맛 보다는 살짝 시큼한 맛이에요.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단무지와 베트남 고추가 있습니다. 베트남 고추는 많이 매워서 쌀국수에 조금만 넣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은 베트남 고추를 다 넣어 드셔도 괜찮지만, 워낙 베트남 고추가 매워 무리한 도전 하지 마시고 하나씩 쌀국수 국물에 넣으면서 매움의 정도를 조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식전에 입맛 돋궈줄 따뜻한 쟈스민차도 함께 제공합니다. 따뜻한 쟈스민차로 몸을 녹이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달렸어요.

 

   메뉴는 분짜(1,3000원)와 기본 쌀국수(9,000원), 베트남 프리미엄 맥주(6,000원)으로 시켰어요. 맥주 한병에 6,000원이여서 비쌌지만, 맥주의 맛이 궁금해서 시켰습니다. 맥주의 양은 유리잔으로 2잔정도 나오고, 맛은 카스 라이트 비슷하면서 깔끔합니다. 틀린점이라면 카스 라이트는 계속 마시면 트림이 나오는데 이건 마셔도 트림이 나오기 보다 깔끔한 맛이에요. 맥주를 좋아한 저에게 있어 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분짜에 먹으면 맛있어요.

 

    분짜에 구성은 고기완자와 베트남식 스프링롤튀김 넷, 삼겹살이 구성되었습니다. Emoi(에머이)에서는 고수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아 따로 추가하셔야 합니다.  메뉴를 주문할때 고수 달라고 하면 줍니다. 분짜 소스는 상큼한 맛이에요. 분짜 먹는 방법은 면이랑 야채를 소스에 담가야 해요. 그리고 고기완자나 스프링롱 튀김, 삼겹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소스에 담그고 난 다음 면, 야채를 같이 먹으면 됩니다. 그렇게 먹으면 상큼한 분짜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기본 쌀국수경우 양도 많고 국물이 깔끔합니다. 베트남 쌀국수 면이 얇아서 젓가락질 서툴어서 많이 놓치긴 하지만 맛있어요. 쌀국수 면 자체가 달라서 건면이 아니라 생면이여서 맛있습니다. 상큼하게 먹고 싶으면 라임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 경우 라임을 무료로 주지만, 여기는 라임을 추가비용이 듭니다. 그래도 여기 맛있어요. 여기와서 먹게 되면, 쌀국수랑 분짜는 꼭 먹으세요.

 

 

   애드고시통과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애드센스에 물어보니 애드센스가 다시 코드를 보네주면서 1~2일 정도 걸릴테니 기달리라는 답장이 왔어요. 그래서 다시 코드를 받고 티스토리 html에서 코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다시 애드고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여전히 나의 광고가 나오지 않았네여. 왜 그럴까 생각하면서 카페나 네이버지식인에 검색하면서 알아봤습니다. 저처럼 그런 사람이 한명이 있더군요. 모바일이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그런거니 비활성화해보라고 정보가 있었습니다. 전 오늘 티스토리 앱을 삭제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 애드센스 앱도 삭제를 하고 월요일날 까지 티스토리를 작성 할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 모바일 활성화가 티스토리 있을수도 있고, 구글 애드센스 앱일수도 있으니 삭제하고 기달릴껍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되었을때 내 광고가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알아봐야 겠어요. 


   그 유명한 캐릭터만 나오면 광고를 티스토리에 올리고 끝날 줄 알았는데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쉽게 되지 않네요. 애드센스 2일차인데 힘들겠어요. 그냥 다시 애드센스 계정을 해지하고 글자를 1000자 이상 작성을  20개정도 올리고 다시 신청을 할까 고민도 됩니다. 그때는 사진 없이 다시 올리고요. 네이버 블로그에 보면 구글 애드센스 통과하는게 어렵다고 글이 쓰여져 있지만 이미 티 스토리에 보면 광고가 있는것을 보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하루에 한번씩 글을 쥐어 짜듯이 쓰고 있지만, 답답합니다. 애드센스 위한 글 목록을 주제로  1000자 이상이 작성이 힘들고 단어들이 생각이 나지않으면, 여행이나 맛집 글 목록에서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작성해야 겠습니다. 여행이나, 맛집 경우 어떤 걸 먹었었는지 어디에 갔는지 정보를 글 보다는 사진이지만, 나의 목표는 나의 광고가 활성하이기 때문에 사진은 당분간 많이 올리지 않을 계획입니다. 2일차 알아본 정보로 애드센스 모바일이 활성화가 되었기 때문에 모바일을 비활성화를 목표 이 글을 씁니다. 저처럼 구글 애드센스가 되었다고 메일이 왔지만 정작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내 광고 활성화가 안되시는 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저처럼 해보세요. 저도 핸드폰으로 티스토리 앱도 삭제하고 구글 애드센스 앱도 삭제하고 월요일날 그 때는 노트북으로 구글 애드센스 들어갈때 내 광고 활성화가 되는지 봐야 겠습니다. 만약에 되면 월요일날 되었다고 글을 작성하고 안될 경우에는 다른정보 찾아 알아보고 작성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하기까지 많은 절차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절차를 연결하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글자수는 당연히 1000자 이상 쓰면서 했어요. 그런데도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 검토중이라고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고 꾸준히 사람이 오는데 왜 안되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최소 20개 이상은 작성하고 신청하는게 좋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은 10개만 해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했다는 블로그도 있었지요. 헷갈렸습니다. 어떤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전 티스토리에 10개정도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10개만 해도 승인됬다는 것처럼 승인이 될 줄 알았는데 애드센스는 사이트 검토중이라고만 나오네요.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하면서 광고로 투잡을 할려다가 스트레스만 받았지요. 누가 이기나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서 사이트를 이곳저곳 승인되었다는 블로그를 다 봤습니다. 


   여기서 공통점이 나오고 나의 티스토리는 왜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다,-요.라는 문장이 없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 평소에 쓴 것 처럼 '~했는데' 이런 글귀로 마무리 하거나, '-네'로 반말 형식으로 쓴 문장이 많았어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글귀들을 모드 완성형 문장으로 "-했습니다. - 습니다. -했어요'라고 문장으로 수정했어요. 수정하는데만 1시간 걸렸어요. 그리고 이모티콘들을 다 지웠어요. "ㅎㅎ"이런것도 마침표 옆에서 쓴것도 지웠어요. 구글로봇이 문장이라고 인식 못할까봐요. 최소 완벽한 문장형으로 다 수정했습니다. 수정하면서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아지면서 대행으로 하는 곳에 맡길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돈받겠다는 일념을 다 수정했습니다.


  그래도 승인 안되네요.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을 해도 승인이 나오지 않았어요. 왜 또 안나오나 생각했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애드센스 승인하기 까지 사진같은 올리지 말라고 하네요. 여행 글귀 쓰면서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썼는데 말이에요. 그 글귀를 보고 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개같은 구글 애드센스라고요. 지금도 이 글귀를 쓰면서 '요'자를 쓰면서 글을 쓰게 되네요. 그래서 한번은 사진을 올리지 않고 여행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고 그 유명한 흑인 아이가 있는 메일이 구글에 왔었습니다. 나도 드디어 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구글 애드센스에 가니 여전히 사이트 검토중이라고 뜨네요. 아니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고 나왔는데 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사이트 검토중이라고 하면서 내 광고가 클릭이 되지 않네요. 구글로봇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고민이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으니 나의 광고 나오게끔 지금도 글을 써야 겠지요. 아니면 구글 애드센스에 문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티스토리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시는 분들 도를 닦고 시작하세요. 전 때려치우고 싶네요. 그래도 돈을 벌어야겠지요. 월급에서 만족못한 내가 이거라도 부수적 돈을 벌기 위해서 욕하면서 글을 쓰면서 왜 안되는지 파악해야 겠어요. 마무리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할려면 첫번째, 완벽한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두번째 최소한 1000자 이상을 작성해 주세요. 세번째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 해주면서 주제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올리지 말고 저처럼 글만 쓰세요. 그래야 승인이 됩니다.


   전 왜 구글애드센스에 내 광고에 클릭이 안되는지 분석을 하고 올려야 겠어요.

   짜뚜작 시장에서 많은 물건들은 사고 하룻밤을 지낼 호텔로 갔습니다. 방콕 여행의 마지막 날인 만큼 호텔은 다른 날에 숙소에 머무는 곳에 비해 좋은 곳을 예약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페닌슐라 호텔입니다. 페닌슐라 호텔은 리버사이드 지역에 있는 곳으로 짜오프라야 강 위치에 있습니다. 리버사이드는 도심속에서 즐기는 휴양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바, 호텔들을 있으며, 수상보트로 방콕의 BTS 싸판탁신역을 이용해서 씨암이나 쑤쿰윗을 갈 수 있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클래식한 호텔입니다. W형태의 37층 건물로  10층 이아 객실은 디럭스, 10층 이상 객실은 그랜드 디럭스로 나뉩니다. 모든 객실이 짜오프라야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여서 룸마다 짜오프라야 강을 보는 뷰가 다르게 보입니다. 리버사이드에 있으면 페닌슐라 호텔은 가야 한다고 해서 왜 가야 하는지 몰랐지만, 직접 페닌슐라에 체크인을 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에 가는 방법은 BTS 싸판 탁신역에서 내려 셔틀보트 타는 곳에 갑니다. 셔틀보트에 가면 짜오프라야 강에 있는 각 셔틀 보트가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텝에게 우리가 머무는 호텔을 말을 하면 그 스텝이 호텔에서 오는 셔틀 보트를 가르켜 줍니다. 우리는 페닌슐라 호텔에서 오는 셔틀보트를 타고 체크인을 하러 스텝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서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러 가는 길을 지나갈 때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바닥은 클래식한 천으로 덮여져 있으며, 야외에서는 여유롭게 디너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곳도 내가 바로 페닌슐라 호텔이라고 보여지는 만큼 체크인을 하는 곳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싼만큼 하루정도 투자에 보람을 느끼네요.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룸 안을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디럭스로 예약 했어요. 룸 안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잎으며 짜오프라야 강을 등지고 업무용 책상과 소파, 테이블등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웰컴 과일이 놓여 있으며, 책자가 같이 놓여 있습니다.

책자는 웰컴 과일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책자이며, 어떤 과일로 룸을 안내해줬는지 찾는거에 쏠쏠한 재미도 있어요. 미나바는 당연히 각종 술, 음료수, 과자등 많이 있고, 커피포트랑 무료 생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찻잔과 주전자가 있는데 무료로 티타임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욕조와 화장실은 정말 센스있게 되어 있어요. 그건 바로 샤워실 공간에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앉을수 있는 공간이라는 곳은 노인들이 샤워를 할 때 앉아서 할 수 있게 한 거에요. 모든 연령을 생각해서 만든 샤워실을 보고 감탄했어요. 다른사람들은 왜 조그마한 샤워실에 의자같이 튀어 나와있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노인도 여행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세심한 배려로 화장실, 샤워실에 응급 버튼이 장착되어있는곳을 보면 이 호텔은 대단한것 같아요. 세면대는 양쪽으로 2개 있으며, 어메니티도 완변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슬리퍼는 1회용신기도 힘든 슬리퍼가 아니라 쿠션이 있어요. 정말 푹신해요.

 

   페닌슐라 호텔 수영장은 저녁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 저녁에 가면 한국관광객 아니면 중국 관광객들이에요. 여기 수영장 구조가 좀 특이한게 가장 높은곳에서 부터 한칸씩 낮아져요. 일명 계단식이죠. 그래서 맨 아래쪽으로 물이 빠지는 거에요. 그 말은 맨 윗칸의 물이 제일 깨끗하다는 의미에요. 수영장 끝쪽에서 짜오프라야 강이 보면서 즐기는데 로맨틱 해요. 전 늦은 저녁이여서 가지 않고 동생과 엄마만 사진 찍고 놀고 왔는데 저녁이여도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의 저질체력에 가지 못하였지만 내년에 방콕으로 휴가 한번 가서 예약을 해야 겠어요.

 

   페닌슐라 호텔 조식에서 무한으로 망고가 나오기 때문에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무한 망고를 먹기 위해 예약을 했었지만, 조식에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망고 대시 다른 신선한 과일들을 먹었어요. 조식은 아침 6시부터 10시 30분까지인데, 조식중 여러 종류의 치즈들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얼린 연어도 나오지만, 다양한 치즈와 과일을 맛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식에 일부로 짜오프라야 강을 보면서 식사할려고 야외에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추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습도가 높은날 야외에서 먹으면 오히려 땀만 나고 하니 디너때 야외에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룻밤만 자는 페닌슐라 호텔이지만, 모든 가족들이 만족하는 호텔이였어요. 하루만 묵기에 아쉬웠지만, 최소 2박정도는 머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7.10. 08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대기시간이 22시간정도 있어, 짜뚜작 주말시장으로 가기로 계획하였어요. 짜뚜작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시장으로 불리며, 수공예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주말에만 열리기 때문에 주말 시장(Weekend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상점을 오픈하지만 공식 영업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전후까지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공식 휴일입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은 의류, 액세서리, 주방용품, 가죽제품, 가방등 여러가지를 팝니다. 


   짜뚜작 주말시장은 총 2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구역마다 비슷한 종류의 물건을 취급하지만, 의류 파는 구역에서 그림을 팔기도 합니다. 요즘 짜뚜작 시장 한 골목 안에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모여있어서 아티스트들의 갤러리나 작품등을 살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사면 좋을 것 같아요.


  짜뚜짝 주말시장에 목표없이 살것 있으면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구경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짜뚜짝 주말 시장 지도입니다. 시장입구에는 전체 지도가 그려져 있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 자리한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무료로 시장 지도를 나누어 주며 궁금한 것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곳 시장을 순환하는 무료 전기차를 운행합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때에는 무료 전기차가 없어서 보지 못하였네요. 현재는 무료 전기차 운행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짜뚜작 주말 시장은 다른 장소에서만큼 바가지가 성행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가격은 나름대로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괜찮은 물건을 사면 당연히 시장이기 때문에 흥정을 해야 합니다. 저도 원하는 바지를 살 때 320B여서 거의 반값인 160B으로 깎아서 바지를 샀어요.  문제는 무조건 반값이상 깎아달라고 하면 상인들로 싫어하기 때문에 그 전에 원하는 물품들을 정하고 가격이 얼마에 파는지 시장 흐름을 파악한 후 상인들과 거래를 하는게 좋아요. 짜뚜짝 주말시장이 쇼핑의 장소로서 매력적인 이유는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상품입니다. 그러나 주로 주말에만 문을 열고, 오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여행 일정 중 주말이 끼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햇볕과 다른 사람의 땀낸새를 맡으며 어깨를 부딪치면서 다녀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인 만큼 소매치고 당연히 있으니 개인 물품을 신경써서 잘 보관하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기시간이 22시간은 방콕에서 인천에으로 출발할 때 대기하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짜뚜작 주말시장에 가기위해서 우리는 먼저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끄라비에서 방콕 가는날에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어요. 방콕행 비행기를 타는데 대기시간이 22시간이기 때문에 비행기 표가 2개 나올 것 같았지만, 비행하는 항공편이 달라서 먼저 끄라비에서 방콕가는 비행기표 하나만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저처럼 대기시간이 22시간이거나 항공편이 다르면 짐을 맡길거만 맡기지 않을것으로 분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캐리어를 들고 짜뚜작 시장을 돌아다니기에 짐도 무거울 뿐만 아니라 짐을 맡기는 곳이 있다고 블로그에 작성하였지만 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하루만 잠잘 옷이랑 필요한 물품들을 조그마한 캐리어에 넣고 짜뚜작 시장에 짐을 들고 다녔습니다. 조금 불편 하였지만, 캐리어를 끄는 것은 아빠 담당이여서 아빠만 고생했지요.  끄라비에서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짐은 수완나폼 공항 2층에  Left Luggage에 맡겼습니다. Left Luggage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맡기고자 하는 캐리어들을 보관했어요. 비용은 후불이고, 오직 바트(B)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제시하여도 스텝은 오직 현금인 바트로만 결제한다고 말을 하니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Left Luggage에서 캐리어를 맡기는 비용은 캐리어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우린 Left Luggage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짜뚜작 주말시장으로 갔습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짜뚜작 주말 시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Phaya Thai(쑤언팍깟 궁전)역에 내려 BTS- Mo chit(N8 모칫)역에 내려 1번출구로 가면 됩니다. 모칫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내려가면 짜뚜짝 공원이 있습니다. 짜뚜짝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짜뚜짝 시장 중간 입구가 바로 나옵니다. 그 길을 몰라도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여서 관광객 따라 가면 바로 나오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짜뚜작 주말 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뜨거운 햇빛이 우리를 맞이하며 주말 시장을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여서 짜뚜작 주말시장에 파는 케밥으로 하나씩 먹으며, 망고 아이스크림을 후식을 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우리는 코끼리바지랑 실크로 유명한 태국에서 실크제품 하나를 샀어요. 이번 여름에 유행한 라탄백이 있으니 이쁜 것들이 있으면 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죽 여권케이스를 파는 곳이 있는에 하나당 80B였다. 우리는 바로 가죽 여권 케이스들을 사고 조카 입을 만한 코끼리 옷들을 샀어요. 그리고 짜뚜짝 시장의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인 디퓨저가 있습니다. 디퓨저 가게도 많으며 괜찮은 향이의 디퓨저가 많습니다. 짜뚜작 시장은 커서 괜찮은게 보이면 다시 오지 못하니 일단은 사야 합니다. 사고 다니다 보면 디자인이 더 이쁜 곳들도 많고 향이 괜찮아서 그 전에 산 디퓨저가 후회가 되더라도 다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과 비교하며 고를 수 없어요. 길이 복잡해서 한번 간 곳에 다시 갈려고 하면 잃어 버려요. 그러니 이쁘다 싶으면 사야 합니다. 저흰 디퓨저에 관심 없어서 다른 것들을 샀지요. 짜뚜작 주말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여기서 유명한 빠에야 가게를 봤습니다. 이젠 짜뚜작 주말 시장에 가면 빠에야 아저씨를 보러 가는게 필수 코스가 되버렸습니다. 빠에야 아저씨는 항상 밝은 웃음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며, 요리를 하면서 퍼포먼스 때문에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빠에야 아저씨를 보고 짜뚜작 주말 시장에 돌아다니고 나니 발바닥이 아프면서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짜뚜작 주말 시장 반만 돌고 저흰 하룻밤만 자는 페닌슐라 호텔로 돌아 갔습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 가면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 때문에 그 전날에 투어 같은거 하지 마세요. 그리고 짜뚜작 주말시장에 살 것 있으면 바로 사야 돼요. 바트는 두둑히 챙겨 가시고, 힘들면 짜뚜짝 주말 시장 골목 안에 있는 마사지 샵에 들어가서 마사지 받고 다시 돌아다니는게 좋아요.

핫스프링, 에메랄드투어를 마치고 리조트에서 쉬고 저녁에 끄라비타운 야시장에 가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끄라비타운은 볼거리가 많지 않고 주말 야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야시장은 특히 금,토,일에 열리며, 오후5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0시에 닫아요.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 타운으로 가기 위해 썽태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썽태우에서 끄라비 타운 까지 가는데 편도 한사람당 50B이고,  오후시간에는 60B로 변경됩니다. 리조트 앞에서 끄라비 타운갈려고 한다고 물어보면 현지인들이 여기서 타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기달렸다가 타면됩니다. 썽태우는 현지인 버스이지만, 각 정류장마다 세워 사람이 탈 때까지 기달리며, 안에 사람이 만차이면 정류장을 지나갑니다.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타운까지 지도에서 가까운 거리처럼 보이지만 30분 정도  타고 가야 합니다. 썽태우가 트럭뒤에 개조한 버스여서 승차감도 별로이며,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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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정도 지나 끄라비 타운에 내렸습니다. 아직 야시장을 오픈하지 않아서 근처에 현지인이 먹는 식당에 가서 먹었습니다.

국수 기본 한접시에 20B이고, 큰것을 먹으면 40B이에요. 면이 담긴 접시를 들고 가서 각자 먹고 싶은 소스를 담으며 되며, 야채들을 담고 싶으며, 식탁위에 있는 야채들을 담으면 됩니다.

 

 

 

한접시에 20B이니 5명이여서 먹어도 100B(약 4000원)밖에 들지 않아서 에피타이저 마냥 먹었습니다. 소스가 여러개 이다 보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채소에 따라 섞어 먹었을때 다른 맛이 나서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나는 맛있었지만, 막내 동생은 향이 강해서 먹는게 힘들어서 반밖에 먹지 못하였어요. 현지인이 먹는 음식을 먹고 난 다음 끄라비 타운에서 뿌담레스토랑이 유명해서 그 쪽으로 갔습니다. 뿌담레스토랑 건너편에는 조각상 명물인 꽃게 조각상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가기전에 꽃게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보니, 뒤에 보이는 것이 쌍둥이 산인 카오카납 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뿌담 레스토랑에 가서 먹을려다가 끄라비 타운에서 유명한 동상 보고 좋았어요.

 

 

게 동상 사진을 다 찍고 난 다음  뿌담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뿌담 레스토랑 간판도 꽃게이네요. 끄라비 타운은 꽃게가 많이 잡혀서 유명한것 같습니다.  뿌담레스토랑에서  꽃게를 주문하니, 제철이 아니다 보니 꽃게 없다고 합니다. 아오낭비치에서도 꽃게를 못 먹었는데요. 그래서 새우랑 물고기를 골랐습니다. 조리하는 방법도 우리가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새우는 굽는거랑 찜으로 조리로 선택하였고, 고기는 soup형태로 선택하였습니다. 거기에 밥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나니, 여기서 롯데껌을 줬어요. 한국에서 먹는 껌이라고 생각했는데, 단물만 빠지면 딱딱해집니다. 단물 빠지면 그냥 버리는게 좋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나서 야시장에 가니 오픈을 시작해서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야시장에서 코코넛 빵이 있어서 사먹었습니다. 코코넛 빵 뜨거웠지만, 빵 속안이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씹을때 퍼지면서 살살 녹아요. 또 먹고 싶은 코코넛 빵입니다.

 

 

 


여기 시장안에서 파는 코코넛 잎으로 감싼 Fish cake라고 해서 하나에 20B하는거 사먹었습니다. 코코넛 잎에 감싸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있을줄 알고 샀는데........... 엄청 짜고 시큼하면서 맵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습니다. 정말 맛이 없어요.

내가 먹고 표정이 이상하니 이걸 판 아주머니가 웃고 행복해 합니다. 난 맛이 이상해 먹기 싫었는데, 아주머니는 재미가 있나 봅니다. 앞에서 음식을 버리기에는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들고 가다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코코넛 잎에 감싼 음식을 맛보고 싶으면 도전을 해보지만, 먹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입니다.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보고 나서 돼지고기 구워 있는 이걸 시켰습니다. 하나에 100B여서 시장에서 파는거에 비싸지만 하나 사서 먹어 봤습니다.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고기 맛이 아니에요.!!! 맛이 엄청 엄청 맛있습니다. 고기만 먹어도 맛이 있고, 소스에 찍어도 맛이 있습니다.

뿌담 레스토랑에서 먹고 와서 야시장에서 이것 저것 먹기에 배가 불러 하나 추가해서 먹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야시장에서 이것저것 먹고 난 다음 쏭태우를 타고 리조트에 갔습니다.

 

총평

 

: 끄라비 타운에 가면 동상을 찍고 야시장에서 먹고 오는게 좋다.

 

 뿌담 레스토랑에서는 먹는 것은 끄라비 타운에서 머무는 사람만 가서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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