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운영하는 라면 가게가 웨돔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위치는 웨돔 끝 쪽 스타벅스 2층 맞은편에 있습니다.

오픈했으니 한번 맛도 볼겸 구경할겸 갔는데 왠걸 5시에 가도 밖에서 줄을 서야 했습니다.

한 20분쯤 밖에 기달렸을때 안으로 들어오게 한 다음 바로 주문할줄 알았는데.............
안에서도  기달려야 했다.
속으로  맛없기만 해봐라... 하면서 안에서 10분정도 기달리니 드디어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한사람씩 먹을수 있게 테이블에 칸막이가 쳐 있습니다.


주문은 선택하면서 하는데 기본 라면 하나로 토핑이 2개이면  9000원 토핑이 5개이면 10000원으로 시작합니다.
라면값이 비싸다......

 
토핑을 하고 싶으면 금액을 추가하면 됩니다.

기본 토핑이 5개인 것으로 주문하면서 토핑으로 계란을 추가하였습니다.


신기한게 물을  각자 한병으로 주고 물을 더 마시고 싶으면 더 추가해서 내야 합니다.
자본주의........사회.......


돼지고기는 맛있는데 기름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의 특유에 비린맛이 나서 후추를 뿌리며 비린맛을 없앨려고 했습니다.
난 별로 였는데 내 라면에는 비린맛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늘을 넣지 않았다는거 !!!!


마늘을 기본으로 넣지 않으면 돼지고기의 비린맛이 나니 꼭 넣는게 좋습니다.

승리가 파는 라면  내가 일본에 가지 않았지만, 일본만의 특유에 구성이여서 한번쯤은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라면이 비싸서 또 한번 먹으러 가자는 생각은 안들것 같아요.
그냥 일본의 특유 경험으로 먹고 싶거나, 일본여행을 다시 가고  싶을때  여기 와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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