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에 사이판에 또 갈 예정입니다. 사이판만 3번째 방문 예정이지만, 이번 사이판은 5일정도 머물며, 사이판에서 많이 하는 관광과 액티비티를 할 예정입니다.  1월에 사이판에 가는데 우리나라 계절이 겨울일때 사이판은 날씨가 더 좋아 아매년 방학시즌일 때 사이판 가는 비행기랑 호텔 값이 성수기 입니다. 하지만 저는 티웨이 항공 특가가 떠서 두사람 비행기 값을 474,100월으로 바로 예약했습니다. 거의 한사람당 약 23만원이면 방학시즌에 사이판 가는 비행기 값이 싸게 예약한것 같아요. 저보다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가는 고수들도 있지만, 전 이 가격에 만족 합니다. 


   사이판은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 마리아나 제도의 섬입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수도가 있는 가장 큰 섬이자 열대 기후의 휴양지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사이판 아래에 괌이 있는데 괌보다 크기가 작아 소박한 시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쇼핑을 하고 싶으시면 괌을 가시고 휴양을 원하시면 사이판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이판은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충전하기 위해서는 110V 어댑터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사이판 여행을 하면 필수적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나가하섬 입니다. 마나가하섬을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배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잠수함,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등 다이나믹한 액티비티를 하며 들어가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마나가하섬 들어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니 들어가기전에 계획을 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사이판 여행 계획을 짜면서 목요일도 포함되어 있어 밤에 가라판 시장을 가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가라판 시장에 목요일마다 여는 시장이, 우리나라 5일장처럼 음식과 과일등 이것저것 팔아요. 사이판만의 시장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사이판에서 묵을 숙소는 선생님이랑 갔던 곳인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사이판(Grandvrio Resort Saipan)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총 4일 정도 묵었을때 금액이 461,305원으로 한박당 약 10만원 묵는 금액이에요. 비행기 값이랑 숙소값을 합치면, 한사람당 약 50만원이면, 나름 저렴하게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판의 숙소인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사이판은 1월달에 갔다와서 다시 작성할 예정이며, 그 외에 먹을것과 액티비티 한 것도 1월 이후에 다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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