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07

 

끄라비 둘재날에는 에메랄드 풀과 핫스프링 투어를 하였습니다.  나는 방콕여행때 너무 돌아다녀 체력적으로 힘들어 난 리조트에서 쉬고 사진을 많이 찍고 오라는 미션을 주고 동생과 엄마, 아빠는 투어 하러 갔습니다.

에메랄드 풀과 핫스프링 투어는 반나저 투어이지만 다른 투어에 비해 짧아요.

여행사를 통해 예약 했으며, 한 사람당 760B로 갔습니다.

 

 

난 여유 있게 조식을 먹고 있는데 스텝이 와서 "가족은 어디 있어?" 물어 보길래, "나 빼고 투어하러 갔어. 난 힘들어서 쉬고

있어." 그랬더니 "그러냐고 리조트에서 푹 쉬어"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조식을 여유롭게 먹은 뒤, 리조트에 뒹굴고 있는 동안 사진으로 엄청 난 사진을 보냈어요.


 

   

먼저 핫스프링이라고 해서 온천인 곳이에요.

핫스프링에서 잠깐 담구고  에메랄드 풀로 간다고 나한테 사진을 보내 줬어요.

에메랄들 풀은 20분 정도 가야 한다며, 산타러 갔다 올께 라는 문자를 보내고 20분 뒤에서 동영상과 사진들을 한꺼번에 단체 카톡에 와 있었습니다. 사진들을 보니 물이 깨끗하고 좋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도 예약했으니 투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무리하다가 남은 일정에 무리가 갈것 같아서 컨디션 조절을 한게잘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어요.

 

 

 

 

 

 

   에메랄들 풀 가기전에 여기는 인공풀이라고 해서 주민들이 여기서 놀 수 있게 만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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