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하기까지 많은 절차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절차를 연결하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글자수는 당연히 1000자 이상 쓰면서 했어요. 그런데도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 검토중이라고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고 꾸준히 사람이 오는데 왜 안되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최소 20개 이상은 작성하고 신청하는게 좋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은 10개만 해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했다는 블로그도 있었지요. 헷갈렸습니다. 어떤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전 티스토리에 10개정도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10개만 해도 승인됬다는 것처럼 승인이 될 줄 알았는데 애드센스는 사이트 검토중이라고만 나오네요.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하면서 광고로 투잡을 할려다가 스트레스만 받았지요. 누가 이기나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서 사이트를 이곳저곳 승인되었다는 블로그를 다 봤습니다. 


   여기서 공통점이 나오고 나의 티스토리는 왜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다,-요.라는 문장이 없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 평소에 쓴 것 처럼 '~했는데' 이런 글귀로 마무리 하거나, '-네'로 반말 형식으로 쓴 문장이 많았어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글귀들을 모드 완성형 문장으로 "-했습니다. - 습니다. -했어요'라고 문장으로 수정했어요. 수정하는데만 1시간 걸렸어요. 그리고 이모티콘들을 다 지웠어요. "ㅎㅎ"이런것도 마침표 옆에서 쓴것도 지웠어요. 구글로봇이 문장이라고 인식 못할까봐요. 최소 완벽한 문장형으로 다 수정했습니다. 수정하면서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아지면서 대행으로 하는 곳에 맡길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돈받겠다는 일념을 다 수정했습니다.


  그래도 승인 안되네요.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을 해도 승인이 나오지 않았어요. 왜 또 안나오나 생각했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애드센스 승인하기 까지 사진같은 올리지 말라고 하네요. 여행 글귀 쓰면서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썼는데 말이에요. 그 글귀를 보고 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개같은 구글 애드센스라고요. 지금도 이 글귀를 쓰면서 '요'자를 쓰면서 글을 쓰게 되네요. 그래서 한번은 사진을 올리지 않고 여행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고 그 유명한 흑인 아이가 있는 메일이 구글에 왔었습니다. 나도 드디어 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구글 애드센스에 가니 여전히 사이트 검토중이라고 뜨네요. 아니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고 나왔는데 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사이트 검토중이라고 하면서 내 광고가 클릭이 되지 않네요. 구글로봇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고민이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으니 나의 광고 나오게끔 지금도 글을 써야 겠지요. 아니면 구글 애드센스에 문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티스토리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시는 분들 도를 닦고 시작하세요. 전 때려치우고 싶네요. 그래도 돈을 벌어야겠지요. 월급에서 만족못한 내가 이거라도 부수적 돈을 벌기 위해서 욕하면서 글을 쓰면서 왜 안되는지 파악해야 겠어요. 마무리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할려면 첫번째, 완벽한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두번째 최소한 1000자 이상을 작성해 주세요. 세번째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 해주면서 주제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올리지 말고 저처럼 글만 쓰세요. 그래야 승인이 됩니다.


   전 왜 구글애드센스에 내 광고에 클릭이 안되는지 분석을 하고 올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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