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다시 태국의 관광지 방콕(Bangkok)으로 가다


매년 명절때마다 가족여행으로 해외로 갔습니다. 2017년 추석은 길고 공휴일도 같이 겹쳐 있어서 유럽으로 여행갈려고 했지만 공휴일이 길어 나와 같은 생각으로 여행을 갈려는 사람이 많아 비행기 값이 너무 비쌌습니다......이코노미석이 비즈니석 금액이라니!!!! 5명이 가기에는 비싼 비행기값으로 포기하고 가족끼리 첫 여행 갔던 방콕으로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2016년 10월 약1년전에 예약했을때에도 비쌌는데 오늘 다시 가족끼리 여행 가는 날짜로 비행기 티켓을 보니 더 오르는 것을 보고 나름의 위로를 받지만 평소에 특가로 가는 사람들에 비해 비쌉니다. 역시 돈은 많고 평일에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비행기 티켓...직장인에게는 유일한 휴일에 가기에는 너무 비싸는 비행기값.....

그래도 이미 결제 했으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글을 씁니다.4년전에 방콕 여행을 갔을 때에는 부모님은 일때문에 방콕 입국이 달라서 방콕 여행을 날짜 투어일정에 맞추어서 여행을 하여 서로 투어 한 곳이 다릅니다. 난 이미 그 전에 갔기 때문에 갔던 곳이지만 가족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2017년 방콕 여행은 한사람이 갔어도 다른 사람이 가지 못한 곳으로 관광하며, 방콕이외에 다른 곳에 투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방콕에만 머물지 않고 끄라비도 갈 예정입니다. 태국의 대표는 방콕이지만 방콕의 매력이 없는 끄라비도 가며 힐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태국 가족여행 마무리"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4년전에 갔던 방콕이 이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아니면 그대로 일까 기대하며 2017년 추석 명절에 갈 계획을 하나씩 계획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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